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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둔 이야기 - 이맹희 회상록 (1993 초판), 희귀
제조회사 청산
저자 이맹희
발행일 1993, 초판
쪽수 354
상태 최상 (매우 깨끗함)
특기사항 초판 (희귀본) / 삼성 창업자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 회상록
판매가격 30,000원
마일리지 600원 (카드결제시 마일리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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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명
삼성가에서 이맹희씨는 과연 어떤 존재였는가.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인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그가 삼성그룹의 후계자 선정과정에서 셋째 아들인 이건희 회장에게 밀려난 후 벌어진 일련의 일들은 쫓겨난 ‘왕세자’의 운명이 어떤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삼성을 일시적으로나마 넘겨받았던 이맹희씨는, 1966년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삼성의 사카린 밀수사건-이른바 ‘한비 사건’-을 계기로 후계자 자리를 넘겨준 후 회사에서뿐 아니라 가문에서도 내쳐지는 신세가 됐다. 장남이지만 아버지 이병철 회장의 생일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는 몰락이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은 창업공신들의 반발이었다. 이맹희씨가 경영권을 물려받은 직후부터 불거진 이러한 반발은, 경영권을 잠시 맡아 그룹의 일시적인 위기를 잘 넘겨달라는 이병철 회장의 뜻을 이맹희씨가 잘못 읽었던 게 원인이었다. 그룹을 자신의 체제로 무리하게 재편하려 했던 것이 화근이 된 셈이다. 당시 이병철 회장이 장남에게 물려준 경영권은 대리경영을 통해 후계자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과정이었을 뿐 절대적인 대권을 부여한 게 아니라는 것을 그는 잠시 잊고 있었다. 결국 ‘한비 사건’으로 인해 장남과 차남이 실각하면서 삼남인 이건희씨가 삼성그룹의 후계자로 새롭게 등장했다.

셋째 아들의 후계자 등장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취약성은 이병철 회장에게 고민을 안겨주었다. 이병철 회장은 무엇보다 이맹희씨가 자신의 사후에 ‘삼성그룹의 장남’이라는 명분을 들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에 무척 신경을 썼다. 이 때문에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장남의 후계자 컴백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그를 사회적으로 완전히 격리해 재기 불능 상태로 만드는 계획까지 세웠다. 이후 이맹희씨는 산간벽지와 미국, 일본 등을 떠돌며 삼성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으로 유랑생활을 해야 했다.

-<신동아> 2010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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